본문 바로가기
매일의 묵상

매일의 묵상 10월 15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

by 김복음 2022. 10. 15.
728x90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마 23:27)

 

 사람들이 놀라운 초정과 영광스러운 기회를 부여받았는데도 그것을 부여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일이 예루살렘에서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성육신하신 아들이 그 먼지 많은 거리를 거니셨습니다. 그 황토색 건물들이 우주의 창조자요 주관자이신 분을 내려다보았습니다. 사람들이 그분의 비할 데 없는 말씀을 듣고 그분께서 아무 사람도 한 적이 없는 기적들을 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분을 올바로 평가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들은 그분을 영접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들이 그분을 영접했다면, 상황은 시편 81편 13~16절에 기록된 대로 그들에게 매우 좋아졌을 것입니다.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를 누르고 내 손을 돌려 그들의 대적들을 치리니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는 그에게 복종하는 체할지라도 그들의 시대는 영원히 계속되리라 또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 (시 81:13~16)

 이사야도 이같이 묘사했습니다.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사 48:18~19)

 브레트 하트는 "입술이나 펜으로 묘사된 모든 말 중에 가장 슬픈 말은 '그러했을 텐데'이다."라고 했습니다.

 복음의 초청을 거절한 이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나사렛 예수님이 지나가셨으나 그들은 그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이제 그들은 공허한 삶을 살며 영원한 운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특별한 영역의 봉사에 대한 그리스도의 초청을 듣고 응하지 않은 성도들을 생각해보십시오. 그들은 그들이 잃어버린 현재의 축복 및 영원한 상급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때때로 기회는 단 한 번 뿐입니다. 그것은 최고의 보화로 가득한데도 그 순간에는 개인적인 계획과 상충하거나 개인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최선인데도 우리 자신의 문제로 인해 그 기회를 놓쳐 버립니다. 우리는 그분의 최선을 거절하고 그분의 차선으로 만족합니다. 늘 그분은 "나는 주고자 하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한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23장 27절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