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3:281 매일의 묵상 10월 27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 3:28) 이런 구절을 대할 때는 그것이 의미하는 바와 그것이 의미하지 않는 바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성경의 나머지 부분과 삶의 영역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기묘한 입장을 취하는 우리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본절을 이해하는 열쇠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라는 문구에서 발견됩니다. 이 문구는 우리의 신분, 즉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모습을 묘사해 줍니다. 그것은 우리의 매일의 상태, 즉 우리 자신과 우리가 사는 사회 속에서의 우리의 모습을 말하지 않습니다. 본절이 말하는 바는 하나님 앞에서의 신분에 관한 한 유대인과 헬라인의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믿는 유대인과.. 2022.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