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6:51 매일의 묵상 11월 30일 (너희 짐을 서로 지라) "너희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갈 6:2, 5) 이 두 구절은 얼핏 보기에 명백한 모순처럼 보입니다. 앞 구절은 서로 짐을 져야 한다고 말씀하는데 반해 뒷 구절은 각각 자기의 짐을 져야 한다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2절에서 "짐"으로 옮겨진 단어는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사람을 압박하는 요소를 의미합니다. 직접적인 문맥에 의하면 그것은 어떤 범죄 한 사람의 삶에 침투해 들어온 죄책과 의기소침의 무거운 짐을 가리킵니다. (1절) 우리는 그를 사랑의 팔로 감싸 안고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과의 교제 가운데로 그를 회복시킴으로써 그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짐은 우리 모두에게 찾아오는 슬픔과 고통, 시련, 좌절 등을 포함하기도 합.. 2022.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