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의 유익2 매일의 묵상 10월 28일 (구제의 비밀)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잠 11:25) 성령은 여기서 우리에게 한 가지 귀한 비밀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의 기대와 전연 반대되는 것이나 그러나 변함없이 사실입니다. 그 비밀인즉, 더 주면 줄수록 더 갖게 되고, 더 모으면 모을수록 덜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관대함은 증식을 가져오고 인색함은 가난을 가져옵니다. 이것은 우리가 뿌린 그것을 거둔다거나 충성된 청지기는 재정적으로 부유해질 것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는 금전을 뿌리고 영혼을 거둘 수도 있습니다. 친절을 뿌리고 친구를 거둘 수도 있으며, 동정을 뿌리고 사랑을 거둘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관대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상급을 거둔다는 의미입니다. 이를테면 어느 날.. 2022. 10. 28. 매일의 묵상 06월 18일 (구제의 유익)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약 1:27) 야고보가 이 말씀을 기록한 것은 이 말씀을 준행하는 성도는 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행한 것이라고 말하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다는 이상적인 경건의 두 가지 두드러진 본은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고 자신을 정결하게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야고보가 가르침, 선교사역, 개인전도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기대할 법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곤경에 처한 자들을 돌아보는 일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에게 어떻게 그가 "각 집에(from house to house)" 방문했었는지를 상기시켰습니다. .. 2022.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