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를 포기하는 지혜1 매일의 묵상 03월 12일 (분쟁에 관한 교훈)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마 5:25) 이 구절에서 우리가 배우는 표면적인 교훈 중 하나는 그리스도인들은 가급적 법적인 분쟁에 관여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입은 손실에 대해 보상을 받기 위해 법정에 달려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러나 신자는 자연적인 반응보다 훨씬 높은 원칙의 지배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종종 자연적인 원칙을 뛰어넘습니다. 오늘날 법정은 각종 사고, 횡령, 이혼, 유산상속 등의 소송으로 쉴 날이 없습니다. 많은 경우에 사람들은 어서 빨리 부자가 되려는 기대를 가지고 변호사에게 달려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법의 조력으로 가 아니라 .. 2023.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