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고 주님이 사심1 매일의 묵상 02월 07일 (나는 죽고 내 안에 주님이 사심)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그분은 나의 대속자(Substitute)로 서만이 아니라 나의 대표자(Representative)로서도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나를 대신해서 (for me) 죽으셨을 뿐 아니라 내가 되어 (as me) 죽으신 것입니다. 그분께서 죽으셨을 때 거기에는 내가 죽었다는 실질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아담의 자손으로서 나의 모든 것은, 나의 모든 옛날의 악한, 그리고 중생하지 못한 자아는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 2023.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