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지는 삶1 매일의 묵상 09월 20일 (낮은 곳으로)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롬 12:16) 우리의 본성은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과 가까이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저명하고 부유하고 신분이 높은 사람들과 사귀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바울의 로마서 12장 16절의 권면은 우리의 본성의 정곡을 찌르는 말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만하지 말고 기꺼이 낮은 위치의 사람들과 사귀고자 하라. " (NIV) 교회 안에는 아무 담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어 살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잘 보여주는 예로 프레드 엘리오트에 대한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날 아침 그의 가족이 아침 식탁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바깥에서 요란한 소음이 들렸습니다... 2022.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