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1 매일의 묵상 03월 01일 (In His Time)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안니하고." (요 11:9) 예수께서 유다로 돌아가자고 제안하시자 제자들은 두려워했습니다. 최근만 해도 유대인들이 그분을 돌로 쳐 죽이려 했었는데 이제 그분께서 다시 그곳을 방문하시자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의 염려에 대해 예수님은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얼핏 보기에 이 질문은 그들의 대화와 전혀 무관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구주께서 하신 말씀은 이런 뜻이었습니다! 노동을 위한 낮 시간은 열두 시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드려질 때 모든 낮은 정해진 계획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그 계획의 성취를 방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신다.. 2023. 3. 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