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닌 하나님1 매일의 묵상 01월 06일 (내가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자)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 7:18) 만일 어린 신자가 신앙생활 초기에 이 교훈을 배우게 된다면 그는 후에 많은 갈등에서 자신을 구원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중생하지 못한 우리의 옛 악한 본성 속에서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한다."라고 가르칩니다. 육신은 결코 선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구원받는 순간 조금도 개선되지 않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개선시키려 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그것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으며 우리가 그것을 죽음의 위치에 두기를 원하십니다. 만일 내가 이 사실을 믿는다면 그것이 나를 헛된 노력에서 건져줄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이미 선한 것이 발견될 수 없다고 선언하신 그곳(육신)에서 아무.. 2023.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