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다1 매일의 묵상 11월 19일 (내가 안다)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계 2:9) 아시아의 교회들에 보내는 서신들에서 7번에 걸쳐 주 예수님은 "내가 안다."라고 말씀하고 계신데, 대체로 이 표현은 좋은 의미로 사용되어 있습니다. "내가 네 행위와... 네 수고와... 네 인내와... 네 환난과... 네 궁핍과... 사랑과 그리고 믿음을 아노라." "내가 안다."는 그 표현 속에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큰 위로와 동정과 격려가 있습니다. 레만 쉬트라우스는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 '내가 안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예수님은 종종 지식의 진보를 통해 깨닫는 것을 뜻하는 '기노스케'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완전한 지식, 즉 관찰을 통해서뿐 아니라 경험을 통해서 완전히 아는 것을 뜻하는 '오이다'란 단어를 사용하셨다. 고난 받는 성도들.. 2022.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