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수 없는 죄1 매일의 묵상 12월 22일 (배도의 죄)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히 10:26~27) 본절은 여러 열심 있고 양심적인 그리스도인들이 이해하기에 어려운 신약성경의 난해 구절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나는 죄의 유혹을 직면하고 있다. 나는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안다. 그것을 행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 나는 결국 그것을 범하고 만다. 고의적으로 불순종한 셈이다. 고의적으로 죄를 범한 것이다. 따라서 이 구절로 보아 나는 내 구원을 잃어버린 것이다." 문제는 그들이 이 구절을 문맥과 관계없이 취하여 원래 뜻하지 않은 의미로 해석해보는 데 있습니다. 문맥은 배도의 죄(잠시 성.. 2022.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