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6장 10절1 4. 죄와 사망의 통치권을 깨뜨려 버리고 육신의 종말을 가져다준 십자가 죄와 사망의 통치권을 깨뜨려버린 십자가 이제 죄와 사망의 통치권은 무너졌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에게 죄의 권세가 다스리던 그 영역에 자신의 지배권과 통치권을 세우셨습니다. 죄(sin)가 사망을 통해서 왕 노릇했기에,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 결과 죄 문제는 의로 인해서 해결되었고, 사망은 생명으로 인해서 무력화되었습니다. 죄가 명령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사망이 가진 권세 때문이었는데, 예수님의 죽음에 의해서 무력화되어 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모든 것, 즉 죄와 사망이 건드릴 수 없는 그분 속에 있는 생명을 가지고 계셨고, 그 생명과 그 생명에서 흘러나오는 의를 통해서, 장차 자신의 성도들과 더불어 영원히 함께 다스리실 것입니다. 따라서 죄는 제거되었습니다. .. 2024.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