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5:51 매일의 묵상 09월 15일 (그리스도인의 소망)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5:5) 때때로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말은 일상적인 용례와는 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소망"이 그런 말 중 하나입니다. 세상이 관계되는 한, 소망(혹은 희망)은 종종, 보이지 않은 것을, 성취에 대한 아무런 확실성도 없이 고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정적인 곤란에 처한 사람이 "모든 것이 잘 되기를 바래."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사실 그것은 아무런 확신이 없는 말입니다. 그의 소망은 하나의 요망사항에 불과합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바울이 로마서 8장 24절에서 상기시키고 있듯이 보이지 않는 것을 고대합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2022.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