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5:61 매일의 묵상 09월 19일 (죄인을 위해 죽으신 주님)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롬 5:6) 그리스도께서는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며, 선인을 위해 죽으신 것도 아닙니다. 그분께서 십자가에 나아가신 것은 점잖고 존경스럽고 기품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경건치 않은 자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 모든 인류는 경건치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 가운데 출생했으며 죄악 중에서 빚어졌습니다. 잃어버린 양처럼 우리는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습니다. 하나님의 순결한 눈에 비친 우리는 타락하고 더럽고 반항적인 자들입니다. 옳은 것을 행하려는 우리의 최선을 노력도 더러운 옷조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이 불경건하다는 것을 인정하려 .. 2022.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