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3:171 매일의 묵상 05월 26일 (우리를 가치있게 해주시는 분)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마 23:17) 예수님 당시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어떤 사람이 성전으로 맹세하면 그는 자신이 약속한 것을 꼭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그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그때는 이야기가 달랐습니다. 그는 그 맹세에 매였습니다. 그들은 제단으로 맹세하는 것과 그 위의 제물로 맹세하는 것 사이에도 동일한 그릇된 구별을 두게 했습니다. 제단으로 맹세하는 것은 파기될 수 있지만 제물로 맹세하는 것은 구속력이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그들의 평가기준이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금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성전이며, 제물을 특별한 방법으로 성별 시키는 것은 제단입니다. 성전은 이 땅에 있는 .. 2023.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