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2:111 매일의 묵상 10월 26일 (나그네 인생)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 2:11) 베드로는 독자들에게 그들이 나그네와 행인임을 상기시키고 있는데 이는 오늘날도 여전히 필요한 권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행인(pilgrims)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들이 지나가는 지역은 그들의 고향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외인입니다. 그들이 가고 있는 그곳이 그들의 고향입니다. 나그네 여정의 증표는 장막입니다. 예컨대, 아브라함이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 거했다는 기록을 대할 때 우리는 그가 가나안을 이방 나라로 간주했다는 것(비록 그 땅이 그에게 약속된 것이긴 했지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일시적인 거처에서 살았는데 이는 "이는 그가.. 2022.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