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로서의 중재1 고린도후서 개관 (1장~13장) 고린도후서는 위로의 서신입니다. 고린도전서에 기록된 책망을 듣고 돌이켰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감사와 기쁨으로 그들을 용서하고 위로하고 권면하는 한편, 의의 일꾼으로 자처하면서 다른 예수, 다른 복음, 다른 영을 전하는 자들을 엄중하게 책망합니다. 그런 자들과는 대조적으로 바울은 주님의 인정을 받았고, 그의 일의 열매를 통해서 주님의 일꾼임이 증명되었으며 오직 주님께 칭찬을 받으며 진리를 위할 뿐이었습니다. 1장~2장 : 사도로서의 중재 1장에서 위로의 하나님께서는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서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질지라도 이는 우리로 자신을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 2023.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