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위하여 심는자1 매일의 묵상 01월 09일 (우리는 무엇을 심고 있나)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 6:8) 어떤 사람도 죄를 범하면 그 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죄의 결과는 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럽습니다. 죄는 아무 해도 끼치지 않는 고양이처럼 보일지 모르나 끝내 무자비한 사자처럼 우리를 삼킵니다. 죄의 외형상의 화려한 빛은 오래갑니다. 그 내면의 모습을 거의 보지 못합니다. 자신이 점차타락하고 비참해지는 과정을 감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일랜드의 가장 뛰어난 작가 중 한 사람이 그러했습니다. 이 사람은 자연스럽지 못한 일들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악이 또 다른 악으로 이어졌고 그렇게 해서 그는 법정에 서고 끝내는 옥살이를 .. 2023.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