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열매 화평1 매일의 묵상 03월 04일 (성령의 열매 "화평") "오직 성령의 열매는... 화평과..." (갈 5:22)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순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었습니다. (롬 5:1)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그러한 적의감의 원인인 우리의 죄를 효과적으로 처리해 주신 까닭에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적대관계가 마감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셨으며 하나님께서 그 죄를 잊으셨음을 아는 까닭에 "양심의 화평"을 누립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우리가 마음으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우리의 날이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그분의 허용적인 뜻을 떠나서는 어떤 일도 우리에게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지식에서 나오는 고요함과 평온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도로 한 복판에.. 2023.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