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73:151 매일의 묵상 02월 04일 (믿음가운데 거하라)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 (시 73:15) 시편기자는 험난한 시대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는 악인이 세상에서 번성하는 것을 본 반면 그 자신의 삶은 곤란과 고난의 악몽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지혜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주님께서 악을 상주시고 의를 범하시는 듯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삽은 고귀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중 아무도 실족시키지 않도록 자신의 의심을 드러내지 않겠노라고 결심한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들 대부분은 때때로 의심과 의문을 품게 됩니다. 특히 인내의 한계에 이르거나 매사가 우리 뜻대로 안 되는 것 같을 때 하나님의 섭리를 의심하기 .. 2023.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