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6장1 매일의 묵상 05월 18일 (노하기를 더디하는 지혜) "이는 그들이 그의 뜻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모세가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시 106:33) 이스라엘 백성이 가데스에서 물이 없음으로 원망하자 하나님은 모세에게 반석에게 명하면 물이 흘러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때까지 백성들에게 몹시 시달려온 터라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라는 말로 백성들에게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반석을 지팡이로 두 번 내리쳤습니다. 그는 노한 말과 불순종한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을 백성들에게 그릇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이스라엘 자손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특권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민 20:1~13)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는 다른 신자들에 대해 격분하기가 쉽습니다. 그는 잘 훈.. 2023.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