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99절1 매일의 묵상 10월 18일 (그리스도인의 명철함)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시 119:99~100) 이 구절을 처음 대할 때는 어느 미성숙한 허풍쟁이나 자기본위적인 사람의 말처럼 여겨집니다. 사실 성경에서 이러한 자랑의 말을 발견한다는 것은 놀랄만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미숙한 그리스도인의 고백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구절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러한 의문점을 없애 주는 열쇠를 볼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그러한 월등한 깨달음에 대한 이유를 제시합니다.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다시 말해서 그는 성경을 알지 못하는 모든 스승보다 더 명철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완전히 세속적인 지식을 소유한 노인보다 더 명철합니다.. 2022.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