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34:91 매일의 묵상 10월 22일 (모세의 본)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신 34:9) 이 구절에서 얻게 되는 한 가지 통찰은 모세가 자신의 사역이 마감되어 감을 알고 여호수아를 그의 후계자로 지명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영적인 지도자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본을 제시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것이 너무 기본적이라 강조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후계자를 키우거나 그들에게 일을 인계하는데 왕왕 실패하는 것이 우리의 실정입니다. 우리의 내면 속에는 우리의 위치가 다른 이에게 인계될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간혹 이것은 지역 교회에 몸담고 있는 어느 장로가 직면하는 문제입.. 2022.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