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3 스코필드 성경개요 (모세오경)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다섯 권의 책이 모세에 의해 기록되었음을 인정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비평가들은 모세가 기록했음을 부인합니다. 모세가 기록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주로 하나님에 대한 명칭의 다양성과(앨로힘과 여호와) 책의 문체와 사용된 어휘의 차이점 그리고 동일한 사실에 관하여 거듭 기록되었음에 대해 지적합니다. (예 : 창 1:26과 창 2:7에서 사람의 창조) 이러한 논쟁들은 이미 답변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칭이 여러 낱말로 쓰인 것은 하나님의 속성의 특정 측면을 때에 맞게 계시하시려는 의도였습니다. 문체는 고대 근동 지방에서 잘 알려진 문학으로, 처음에 말한 것을 보충하고 추가해서 다시 설명하는 형태입니다. 몇몇 학자들은 창세기 첫머리에 기록되어 있는 사건들의 진실성을 부인하.. 2023. 6. 14. 신명기 개관 2 (27장~34장) 미래에 대한 경고 (언약적, 순종의 복, 불순종의 화, 흩어짐, 회개, 귀환, 회복) 27장에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되면 이 모든 명령을 돌에 기록하여 에발산과 그리심산에 세우고 제단을 두며 레위인들은 열두 가지 저주를 선포하게 했습니다. 율법은 불순종하는 자에게 저주를 선언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율법의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 하셨습니다. (신 27:26, 갈 3:10, 13) 28장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면 큰 복을 받을 것이나 불순종하며 다른 신을 섬길 때에는 말할 수 없는 징계를 받을 것을 말씀합니다. 순종할 때에는 열국의 모리가 될 것이나 불순종할 때에는 열방을 섬기게 되며 굶주림과 질병에 시다릴 뿐 아니라 만방에 흩으실 것입니다. 이처럼 엄중하신 말씀은.. 2022. 10. 12. 신명기 개관 1 (1~26장) 신명기는 순종의 책입니다. 신명기에는 모세가 그의 생애를 마치기 직전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 차례 권면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갈 때가 다가왔습니다.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에 기록된 율법들을 반복하여 말씀하는 신명기는 '두 번째 율법'이라는 뜻입니다. 신명기는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는 동안 자라온 새 세대에게 지난날을 회고하며 현재를 위해 교훈하며 미래에 관해 예언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회상(회고적, 불순종에 대한 심판과 순종에 따른 구원) 1장에서 모세는 40년 전 방황을 시작했던 가데스 바네아에서 지난날을 회상했습니다. 정탐꾼들의 보고는 백성에게 불신과 불평을 불러일으켜 38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죽었고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 202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