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초정1 매일의 묵상 12월 31일 (문 밖에 서서 두드리시는 주님)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이제 우리는 또 한 해의 끝에 이르렀으며, 여전히 오래 참으시는 구주께서는 인간의 문밖에 서서 들어가기를 청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오랫동안 문밖에 머물러 오셨습니다. 다른 이 같으면 오래전에 포기하고 떠나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주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오래 참으시며 아무도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분은 언젠가 문이 활짝 열려 반가이 맞게 되리라는 기대를 품고 기다리십니다. 사람들이 주 예수님의 문 두드리는 소리에 응답하지 못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만일 이웃이 찾아왔다면 그 문은 신속히 열릴 것입니다. 만일 .. 202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