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서원1 매일의 묵상 09월 08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서원)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전 5:4) 자신이 위험에 처한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서원한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만일 하나님이 그를 건져주시면 그분을 영원토록 의지하고 사랑하고 섬기겠노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자 그는 그 서원을 잊어버리고 이전의 생활을 계속해 나갔습니다. 서원은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어떤 위치를 차지하며 성경에는 그에 대해 어떤 지침이 주어져 있을까요? 우선, 서원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명령되지 않았으며, 다만 일반적으로 그분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주님께 자발적으로 약속할 뿐입니다.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신 23:22) .. 2022.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