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으로 얻을수 없는것1 매일의 묵상 12월 24일 (재물의 한계)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잠 18:11) 누가복음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는 그것으로 어떻게 할 줄을 알지 못할 정도로 재물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곳간을 헐고 더 큰 곳간을 세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때 그는, 곳간을 짓는 계획이 마감되는 즉시 자신이 죽을 것임을 알지 못한 채 앞 일을 상상하며 만족해했습니다. 그의 부는 그를 죽음과 무덤에서 구해주지 못했습니다. 사이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어리석은 부자는 탐욕스러운 인간의 전형적인 본입니다. 그는 아무 필요도 없는데도 더욱더 많은 소유를 얻고자 안간힘을 씁니다. 더욱더 많은 재산을 쌓는데 크게 성공을 거두자 그는 물질적인 소유가 자신의 모든 필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불신앙적인 결론에 이릅.. 2022.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