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1 매일의 묵상 10월 20일 (주님의 명령에 반응하는 삶) "다윗이 갈망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꼬 하매." (대상 11:17) 베들레헴은 다윗의 고향이었습니다. 그는 그 모든 거리와 오솔길, 장터, 공동 우물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블레셋 군대가 베들레헴에 요새를 세웠고, 다윗은 아둘람 굴 속에 있었습니다. 그의 군사 중 세 사람이 베들레헴 우물의 물이 마시고 싶다는 다윗이 소원하는 말을 듣고 적진을 뚫고 나아가 그 물을 그에게 가져왔습니다. 그는 이러한 용맹스러운 사랑과 헌신의 행동에 깊이 감동되어 그 물을 마실 수 없어 하나님께 관제로 부어 드렸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나오는 다윗을 주 예수님에 대한 예표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베들레헴이 다윗의 고향인 것처럼 "온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다윗은.. 2022.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