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인도를 구할 때 우리의 자세1 매일의 묵상 03월 17일 (주님의 인도를 구할 때 우리의 자세)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시 32:9) 말과 노새는, 우리가 주님의 인도를 구할 때 취할 수 있는 두 가지 그릇된 태도를 묘사해 준다고 생각됩니다. 말은 앞으로 돌진하기를 원하며 노새는 뒤로 물러서기를 원합니다. 말은 참을성 없고, 저돌적이고, 충동적인 반면에, 노새는 고집세고, 다루기 힘들고, 게으릅니다. 시편기자는 두 동물 모두 단속이 용이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둘 다 자갈과 굴레로 단속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주인에게 가까이 오려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지혜로 앞서 달려가거나 그분께서 그분의 뜻을 보여주셨는데도 뒷걸음치는 일이 없이 그분의 인도에 민감하기를 원하십니다. 여기에.. 2023.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