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한 절박감1 매일의 묵상 02월 20일 (하나님을 위한 절박감) "그 앞에 음식을 베푸니 그 사람이 이르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이르되 말하소서." (창 24:33) 아브라함의 종이 그의 임무에 대해 절박감을 가졌듯이 우리 또한 그러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즉시 모든 방향으로 뛰쳐나가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또 우리가 황급히 모든 일을 행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그것은 다만 우리가 우리 앞에 놓인 과제를 최우선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그 일에 주력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에 표현된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숲은 아름답고 어둡고 깊지만 나는 지킬 약속이 있기에 잠이 들기 전에 이 먼 길을 빠져나가야 하네." 에미 카미클은 이러한 표현으로 우리의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나는 하나님과 약속했네. 이제 그늘.. 2023.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