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어린양 예수1 매일의 묵상 04월 09일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사 53:7) 저는 어린양이 죽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실로 감동적이고 가슴 아픈 장면이었습니다. 그 죽음의 장소에 끌려왔을 때 그 어린양은 어린양은 특히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어린이들은 그 양을 꼭 껴안기를 좋아했을 것입니다. 고양이, 강아지, 병아리, 송아지, 망아지 등 모든 새끼 짐승들이 다 귀엽지만 어린양은 특히 매력이 있습니다. 그곳에 서 있는 어린양을 보니 정말 순결 그 자체였습니다. 티 없이 깨끗한 흰털은 순결무구함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것은 온유하고 부드럽고 아무 도움도 아무 저항의 기미도 없었습니다. 그 눈은 특히 .. 2023.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