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에 대해 험담하지 말라1 매일의 묵상 10월 08일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약 4:11) 비방, 험담, 비난 등은 모두 같은 뜻으로 똑같이 정죄되고 있습니다. 험담이란 그를 곤란에 처하게 할 목적으로 어떤 사람에 관한 정보를 폭로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를테면 인색하다든지 불친절하다든지 하는 얘기를 퍼뜨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 비밀 혹은 신분보장에 대한 얘기가 뒤따릅니다. 즉, 그 얘기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말아 달라고 덧붙이는 것입니다. 두 여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한 여자가 말했습니다. "틸리가 내게 말하는데, 내가 전에 네게 그에 대해 한 얘기를 네가 그에게 말해 주었다.. 2022.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