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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5:232

매일의 묵상 03월 10일 (성령의 열매 "절제") "오직 성령의 열매는... 절제니..." (갈 5:22~23) 이 마지막 성령의 열매는 자기 통제(self-control)로 옮겨지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신자는 사고방식, 식생활, 언어, 성생활, 기질,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능력 등 모든 생활 영역에서 자신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그는 어떤 욕망이나 열정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운동선수는 모든 일에 절제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켰습니다.(고전 9:25) 그는 스스로 어떤 것에도 종이 되지 않겠노라고 결심했으며(고전 6:12), 그래서 그는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되지 않도록 자기 몸을 쳐 복종하게 했습니다. (고전 9:27) 훈련된 그리스도인은 과식을 피합니다. 만일 커피나 차, .. 2023. 3. 10.
매일의 묵상 03월 09일 (성령의 열매 "온유") "오직 성령의 열매는... 온유와..." (갈 5:22~23) 온유를 생각할 때 우리는 겁 많고 나약한 성격의 소유자를 떠올리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이 성령의 열매는 전혀 다른 성격의 것입니다. 그것은 나약함으로부터가 아니라 초자연적인 능력으로부터 나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신자가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섭리에 기꺼이 복종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온유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거역이나 의문이나 불만이 없이 복종합니다. 그는 "하나님은 극히 지혜로우셔서 실수하지 않으시며 극히 자비하셔서 불친절하지 않으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아무런 변화나 사건이 없어도 하나님은 그의 삶에 있어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계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온유는 또한 신자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포함합니다. 그는..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