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유익4 24년 05월 19일 주일말씀 (시련의 유익) 대구 달서구 중흥로8길 103에 위치한 대구중흥로교회의 "시련의 유익."이라는 제목의 인천송도교회 김현찬br의 주일말씀입니다. 2024. 5. 19. 매일의 묵상 05월 11일 (우리의 삶에 불순물을 제거하는 방법) "모압은 젊은 시절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이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하지 아니하였도다." (렘 48:11) 예레미야는 여기서, 안락한 생활은 능력 있는 삶을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양조 기술을 비유로 들고 있습니다. 술은 술통에서 발효될 때마다 그 찌끼가 바닥에 가라앉습니다. 더 이상 건드리지 않은 채 그대로 두면 그것은 맛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양조인은 술을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부지런히 옮겨 부음으로써 찌끼와 불순물을 제거시켜야만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술은 맛과 색깔과 향내와 끈기가 더해집니다. 모압은 안락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포로로 잡혀가는 불행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그는 환.. 2023. 5. 11. 매일의 묵상 02월 17일 (고난의 유익)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혹은 "크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시 4:1) "잠잠한 바다는 훌륭한 항해가를 만들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인내를 키우는 것은 환난을 통해서입니다. 우리가 크게 되는 것은 곤란을 통해서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인생의 어려움이 여러 면에서 교육적인 효과가 있음을 인식합니다. 찰스 케터링은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문제는 발전의 디딤돌이다. 나에게 문제 외에 다른 것을 가져오지 말라. 좋은 소식은 나를 약화시킨다." 그러나 특히 그리스도인 세계는 시련에서 비롯된 유익에 대한 증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컨대 "현재의 고난은 지나가 버리지만 과거의 고난은 영원히 남는다."는.. 2023. 2. 17. 매일의 묵상 09월 11일 (번성함의 어려운 시험)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신 8:11~13) 일반적으로 말해서 하나님의 백성은 물질적인 소유를 견뎌낼 수 없습니다. 그들은 가난함 속에서 더 번성합니다. 모세는 고별의 노래에서 이스라엘의 번성이 그들을 영적으로 황패 하게 할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신 32:15) 이 예언은 예레미야 시대에 성취되었습니다. "내가 어찌 너를 용서하겠느냐.. 2022.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