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새 사람1 5. 부활을 통해서 새롭게 열리게 된 새 세상 우리는 이제 육체 외에 혹은 너머에 있는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리스도께서는 부활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대인과 이방인은 동등하게, 그리고 함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화평이신 그리스도는 이 둘로 하나를 만드셨고 중간에 막힌 담을 허셨으며,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셨고,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셨으며,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시키셨습니다. 그 결과 이 둘로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하나의 몸을 이루게 하셨는데, 이 "하나의 몸"을 이루게 하신 결과가 바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율법은 육신 속에 무.. 2024.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