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9:571 매일의 묵상 09월 02일 (주님을 따른다는 참 의미) "길 가실 대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눅 9:57) 간혹 저는 그리스도의 주되심과 전적인 헌신, 절대적인 굴복 등에 대해서 매우 유창하게 이야기하거나 노래하는 우리 자신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종종 "만일 주님이 만유의 주가 아니라면 그분은 전혀 주님이 아니신 거야."라고 종달새처럼 되뇌며, "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리, 즐거이 모두 드리리."라고 즐겨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는 마치 전적인 헌신이 매 주일 교회에 참석하는 것에 지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신실치 않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가 사실을 올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궁핍과 거절과 고난과 심지어 죽음에도 굴하지 않고 그분.. 2022.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