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3:141 매일의 묵상 11월 15일 (푯대를 향하여)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이려고." (빌 3:13) 대게 우리는 이러한 말씀을 읽을 때 바울이 자신의 지난 죄를 언급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는 그러한 죄가 용서되었다는 것과, 하나님이 그것을 등 뒤에 던지셨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자신도 그것을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기로." 결심했다는 것입니다. (빌 3:14) 물론 그러한 해석도 본절에 대한 일리 있는 적용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본문에서 자신의 죄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그는 자신이 .. 2022.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