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지 말라2 투명하고 솔직하게 생활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존경할 만하게)" 가져." (벧전 2:12)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약 3:17) 우리가 투명한 삶을 살려면 이중적인 생활태도나 겉치레를 버려야 합니다. 투명한 삶은 말 그대로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지금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숨김없이 노출해야 합니다. 이 같은 투명한 삶은 주 예수님의 삶에 나타나는 두드러진 특징이었으며,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있어서도 동일한 특징이 되어야 합니다. '투명하다.'는 말은 성경에서 새 예루살렘 성(城) 길이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되었다는 표현 속에 단 한 번 사용되었습니다. (계 22:21) 우리는 맑고 투명한 물체를 통해서 사물을 뒤틀림이 없이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와 유.. 2022. 10. 26. 매일의 묵상 07월 15일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 9:13)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종교의식에 참여하느냐 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훨씬 더 관심이 있으십니다. 그분은 실질적인 도덕성을 의식보다 더 중요시하십니다. 그분께서 제사 제도를 우선적으로 제정하신 사실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이 제사를 원치 않으신다는 것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아무 모순도 없습니다. 그분께서 제사와 예물을 가져오라고 사람들에게 명하신 것이 사실이긴 하나, 그분은 그것을 이 정의와 인자를 대신하도록 의도하시지는 않았습니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2022.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