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적절한 시기1 매일의 묵상 03월 20일 (적절한 용서의 시기)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눅 15:21) 아버지가 그를 맞으러 달려 나가서 그의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춘 것은 탕자가 회개하고 돌아올 때 비로소 이루어졌습니다. 회개가 있기 전에 먼저 용서를 베풀었다면 그것은 의로운 처사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성경의 원칙은"... 회개하거든 용서하라."입니다. (눅 17:3) 탕자가 먼 나라에 있는 동안 아버지가 그에게 도움을 보냈다는 기록은 일절 없습니다. 만일 그렇게 했다면, 그것은 그 거역자의 삶 속에서 행해질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했을 것입니다. 주님의 목적은 그 완고한 자를 철저히 무력한 상태로 끌어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탕자가 자기 포기 상태에 이르러야.. 2023.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