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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2

로마서 개관 (1장~16장) 로마서의 주제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로마서는 당시 세계 제국의 수도였던 로마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는 성도들에게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사실을 가장 명료하게 해설해 주고 있습니다. 아직 바울이 로마에 가기에 앞서서 하나님은 이 귀한 복음의 핵심이 세계를 향해 전파되기를 바라셔서 로마서를 쓰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로마서를 통하여 우리는 모든 사람이 죄인이지만 누구나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죄인의 구주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정죄함이 없으며(칭의), 생명의 성령의 원리의 적용을 받아 올바르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 2023. 3. 13.
매일의 묵상 06월 17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욥 11:7)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는 간략하게라도 꼭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여타 속성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속성들을 묵상할 때 우리의 영혼은 땅에서 하늘로, 가장 낮은 데서 가장 높은 데로 올리워집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즉 그분은 그 모든 행사에 있어 공의롭고 공평하십니다. 그분은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 45:21)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욥 11:7~8) 그분은 인간의 생각으로 이해하기에는 너무 위대하십니다. 스테판 칼녹크의 표현대로 "하나님의 존재는 이해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리처드 백스터의 표현대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2022.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