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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갈 5:13)
어떤 이는 말하기를, "자아는 스스로 위대하게 생각하고 섬김을 받지만, 사랑은 섬기며 또한 위대하다."라고 했습니다.
한 복음성가 가수가 어느 레스토랑에서 옆에 앉은 사람에게 복음을 증거 하여 그를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다음 여러 주 동안 그는 이 새로 구원받은 사람을 훈련시켰습니다. 그런데 프레드라는 이 새 신자는 불치의 암에 걸려 어느 요양소에 보내졌는데 불행히도 그곳의 시설은 수준 이하였습니다. 라디오 방송 출연자인 그 복음 성가 가수는 꾸준히 그곳을 방문하여 시트를 갈아주고 목욕과 식사를 도와주는 등 보호자가 해야 할 갖가지 궂은일들을 해 주었습니다. 어느 날 밤 프레드는 숨을 거두었고, 이 유명한 가수는 그를 팔로 안고는 위로가 되는 성경구절들을 그의 귓전에 속삭여주었습니다.
"...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한 성경학교 교사가 종종 학생들의 교실이 엉망진창으로 어질러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좌석을 정돈하고 마루를 닦았습니다. 그의 가르침은 강의시간에만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은 그 존경하는 교사의 본을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오늘날 세상은 주로 이기심에 의해 지배되는 까닭에 희생적인 봉사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것은 바꿔 말해서, 종의 자세를 시험할 수 있는 기회들이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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