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묵상 06월 08일 (지혜로우신 하나님)

"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롬 16:27)

 

 하나님의 지혜는 성경 전체에 걸쳐 증거되는 하나님의 한 속성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능력과 지혜가 그에게 있고 속은 자와 속이는 자가 다 그에게 속하였으므로." (욥 12:13, 16)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 하나이다." (시 104:24)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잠 3:19)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단 2:20)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 1:21)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고전 1:30)

 

 하나님의 지혜는 그분의 완전한 통찰, 그분의 무오한 분별 및 그분의 실수가 없는 결정을 가리킵니다. 혹자는 그것을, 최선의 가능한 수단으로 최선의 가능한 결과를 맺는 그분의 능력으로 정의 내렸습니다. 그것은 지식 이상입니다. 그것은 그러한 지식을 적절히 사용하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사역은 그분의 지혜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인체의 놀라운 조직은 그분의 지혜를 잘 드러내 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는 구원의 계획속에 나타나 있습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어떻게 죄의 형벌이 치러지고, 하나님의 공의가 변호되고, 그분의 자비가 의롭게 베풀어지고, 그리고 그리스도 안의 성도가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처했을 상태보다 더 복된 상태에 있는지를 말해줍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이상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 영혼에 부드러운 위로가 되어줍니다. 우리는 우리 하나님께서 극히 지혜로우셔서 실수를 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압니다. 비록 삶 가운데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긴 하지만 우리는 구분이 실수하실 수 없음을 압니다.

 우리는 그분의 인도를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의 축복된 길을 아십니다. 그분의 길은 완전합니다.

 끝으로, 그분은 우리가 지혜 안에서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선한 것에 지혜로워야 합니다. (롬16:19) 우리는 지혜로운 자처럼 주의 깊게 행해야 하며, 때가 악하므로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엡 5:15~16) 우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해야 합니다. (마 10:16)

로마서 16장 2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