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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삼서는 칭찬의 서신입니다. 요한은 네 번씩이나 가이오를 가리켜 '사랑하는 자'라고 부르고 있을 만큼(1, 2, 5, 11절) 가이오는 주 안에서 사랑을 받은 형제였습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우리의 영혼이 잘 되기를 소원하시며 아울러 범사에 잘 되고 영육 간 강건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도가 반드시 건강해야 하고 사업이 잘 되어야 하고 고난이 없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도리어 무슨 일을 통해서도 주님의 일에 진보를 가져오며 비록 질병과 고난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요, 보람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일꾼들을 도와야 합니다.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돕기는커녕 도리어 멸시하고 비방하기에 우리가 진리를 위하여 함께 수고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들 중에 으뜸이 되기를 좋아했던 디오드레베는 책망을 받았고 데메드리오는 뭇사람에게서나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겸손이 존귀의 앞잡이임을 잊지 마십시오. (요삼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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