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3 매일의 묵상 06월 30일 (중보 기도의 필요성)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출 17:11) 이스라엘이 아말렉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모세는 산 위에서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모세의 손의 위치가 승리와 패배를 결정지었습니다. 손이 들리면 아말렉이 패배했고, 손이 내려지면 이스라엘이 패배했습니다. 모세의 손이 들려져 있는 동안, 그는 "동정과 사랑으로 인해 우리를 위해서 그 손을 들고 계신.", 우리의 중보자이신 주 예수님을 나타내 주었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끝까지 보존되는 것은 그분의 중보를 통해서입니다. 이후로는 모세의 경우와 같이 승리와 패배가 교차되지 않는데 이는 우리의 중보자의 손이 결코 내려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피로도 그분으로 하여금 외부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 2022. 6. 30. 매일의 묵상 06월 29일 (Good News!!)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여기에 많은 사람들의 삶을 뒤바꾸고 변화시킨 통찰이 있습니다. "진실로, 진실로"라는 서두의 반복은 우리로 뭔가 중대한 일을 기대하도록 경각시킵니다. 우리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나"는 19절에서 알 수 있듯이 주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아울러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그분이 뭔가 말씀하실 때 그것은 절대적으로, 그리고 한결같이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습니다. 그분은 속이실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속임을 당하실 수 없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보다 더 확실하고 믿을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 2022. 6. 29. 매일의 묵상 06월 24일 (아이의 죽음과 천국)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막10:14) 자녀의 죽음은 항상 하나님의 백성의 믿음에 있어서 가혹한 시련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때 우리를 붙들어 줄 견고한 지주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일반적인 믿음은, 책임 연령 이전에 죽는 어린이들은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이유인즉, 어린이는 그 스스로 구주를 받아들이거나 거절할 능력이 없으며, 따라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의 모든 효과를 그에게 거저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비록 구주의 사역의 효험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구원받습니다. 책임 연령에 관해서는 하나님 외에 아무도 알.. 2022.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