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묵상368 매일의 묵상 05월 26일 (우리를 가치있게 해주시는 분)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마 23:17) 예수님 당시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어떤 사람이 성전으로 맹세하면 그는 자신이 약속한 것을 꼭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그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그때는 이야기가 달랐습니다. 그는 그 맹세에 매였습니다. 그들은 제단으로 맹세하는 것과 그 위의 제물로 맹세하는 것 사이에도 동일한 그릇된 구별을 두게 했습니다. 제단으로 맹세하는 것은 파기될 수 있지만 제물로 맹세하는 것은 구속력이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그들의 평가기준이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금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성전이며, 제물을 특별한 방법으로 성별 시키는 것은 제단입니다. 성전은 이 땅에 있는 .. 2023. 5. 26. 매일의 묵상 05월 25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의 유익)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마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마 18:15) 어떤 사람이 당신을 상심하게 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당신에게 폐가 되는 말이나 행동을 했습니다. 성경은 가서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고 말하는데 당신은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그 문제로 고심하기 시작합니다. 그가 어떤 잘못을 했으며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떠올리기 시작합니다. 일을 하고 있어야 될 시간에 당신의 마음은 그 문제에 매달려 있으며 곧 신경과민 증세를 보입니다. 잠을 자야 할 시간에 당신은 그 불유쾌한 일을 떠올리며 심리적 압박이 점점 커집니다. 성경은 가서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고 말하지만 당신은 왠.. 2023. 5. 25. 매일의 묵상 05월 24일 (불의한 재물에 대한 경고)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잠 13:11) 10만 달러가 당신을 기다린다! 이런 류의 속삭임을 통해서 우리는 도박에 뛰어들어 보라는 유혹을 끊임없이 받고 있습니다. 장을 보는 가정주부는 일정액 이상의 물건을 구입하면 행운 추첨권을 준다는 달콤한 유혹을 받습니다. 일반 시민은 복권 판매소를 지날 때면 으레 일확천금을 꿈꾸며 주춤주춤 거립니다. 그밖에 경마, 카드놀이, 숫자게임 등 보다 노골적인 형태의 도박이 우리 주변에 가득합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해서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을까요? 그것들은 하나같이 해롭습니다.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잠 13:11) "악한 눈이 있는 자는 재물을 얻기에만 급하고 빈궁이 자기에게로 임.. 2023. 5. 24. 매일의 묵상 05월 23일 (참된 연합)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1) 그분의 위대한 대제사장적인 기도에서 두 차례, 우리 주님은 그분의 백성들이 하나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11절, 21~23절) 이 하나 됨을 위한 기도는 에큐메니칼 운동 (모든 기독교계의 거대한 통합을 꾀하는 운동)의 성경적인 근거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불행히도 이 통합적인 연합은 기독교의 근본 교리를 포기하거나 재해석함으로써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말콤 머거리지의 표현대로, "우리 시대의 주목할 역설 가운데 하나는, 주위에 통합적인 요소가 없을 때에 바로 그러한 때에 에큐메니칼 운동이 성공을 거둔다는 것입니다. 요컨대 여.. 2023. 5. 23. 이전 1 2 3 4 5 6 7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