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356 매일의 묵상 06월 19일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네 문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가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신 33:25)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어떤 때라도 그들의 필요를 따라서 능력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분은 필요가 있기 전에 미리 주시겠다고 약속하시지 않습니다. 위기가 닥칠 때 그것을 채우기 위해 은혜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아마도 당신은 질병과 고통의 시련을 통과하도록 부름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그 시련이 얼마나 클지를 미리 안다면, 당신은 "난 도저히 그것을 견뎌낼 수 없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하나님의 지원은 시련과 함께, 당신과 다른 모든 이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찾아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하는 이들이 죽음으로 불리움 받을 때를 염려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삶이 엉.. 2022. 6. 19. 매일의 묵상 06월 18일 (구제의 유익)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약 1:27) 야고보가 이 말씀을 기록한 것은 이 말씀을 준행하는 성도는 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행한 것이라고 말하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다는 이상적인 경건의 두 가지 두드러진 본은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고 자신을 정결하게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야고보가 가르침, 선교사역, 개인전도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기대할 법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는 곤경에 처한 자들을 돌아보는 일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장로들에게 어떻게 그가 "각 집에(from house to house)" 방문했었는지를 상기시켰습니다. .. 2022. 6. 18. 매일의 묵상 06월 17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욥 11:7)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는 간략하게라도 꼭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여타 속성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속성들을 묵상할 때 우리의 영혼은 땅에서 하늘로, 가장 낮은 데서 가장 높은 데로 올리워집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즉 그분은 그 모든 행사에 있어 공의롭고 공평하십니다. 그분은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 45:21)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욥 11:7~8) 그분은 인간의 생각으로 이해하기에는 너무 위대하십니다. 스테판 칼녹크의 표현대로 "하나님의 존재는 이해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리처드 백스터의 표현대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2022. 6. 17. 매일의 묵상 06월 16일 (주권자 하나님)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시 115:3) 하나님은 주권자이십니다. 이것은, 그분은 우주의 최고의 통치자이시며 자신이 원하시는 대로 행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할 때 곧이어 덧붙여야 할 한 가지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항상 옳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의 길은 완전합니다. 이사야는 "...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사 46:10) 느부갓네살은 바른 마음을 되찾은 후 "...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단 4:35) 사도.. 2022. 6. 16. 이전 1 ··· 84 85 86 87 88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