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356 매일의 묵상 07월 24일 (율법의 완성 예수그리스도)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롬 14:5) "같게"라는 단어는 번역자들이 추가한 것으로 이 구절에서 생략되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귀하게) 여기나니. " 즉, 모든 날을 거룩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율법 아래 사는 유대인들에게는 안식일 혹은 제 칠일은 특히 거룩한 날이었습니다. 율법은 그날에 노동하거나 여행하는 것을 금했습니다. 그리고 제사를 추가로 드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은혜 아래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을 받지 않았습니다. 비록 일주일 중 하루는 쉬어야 한다는 원칙이 말씀 안에 있다는 것을 믿고 있지만, 그들에게는 모든 날이 거룩합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 2022. 7. 24. 매일의 묵상 07월 23일 (그리스도인의 영향력)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행 5:16) 사람들은 베드로의 사역이 능력의 사역임을 알았습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병자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무리가 그의 그림자에라도 덮이기를 바란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엄청난 영향력을 떨쳤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필연적으로 우리는 접촉하는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칩니다. 허만 멜빌레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홀로 살 수 없다. 우리의 삶은 수많은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교감 신경선을 따라 우리의 행동이 원인으로 달려 나가 결과로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당신은 복음을 쓰고 있네. 날마다 한장씩, 당신의 행동과 말.. 2022. 7. 23. 매일의 묵상 07월 22일 (삭개오의 회개)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눅 19:8) 삭개오는 주 예수님께 마음을 연 직후에 지난 과오를 보상해야 한다는 거룩한 본능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여기 문맥으로 보아 그가 누군가의 물건을 토색한 적이 있는지 의문이 생기나, 이 부유한 세관의 경우에는 "만일... 있으면", 이 사실은 "... 있기 때문에"를 의미한다고 믿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는 자신이 타인의 재물을 부정하게 취했다는 것을 알았으며, 이제 그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하리라고 결심했습니다. 보상은 훌륭한 성경의 교훈이자 실천사항입니다. 구원받은 후 우리는 부정하게 취한 물건을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구원은.. 2022. 7. 22. 매일의 묵상 07월 21일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7) 성도로서 오래도록 살아가면서 우리의 염려를 주님께 맡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성경구절을 암송하고 심지어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면서 그것을 정작 우리 자신의 삶에는 적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며, 우리의 일상사에 관심이 있으시며, 그리고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염려도 다 돌보실 수 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밤중에 침상에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하면서 짜증내고 걱정하고 그리고 최악의 경우를 상상합니다. 그런 태도는 문제와 두통거리를 직면한 한 친구가 있습니다. 만일 그가 그 짐을 스스로 져야 한다면, 그는 영적인 짐 가방이 될 것입니다. 그가 어떻게 하.. 2022. 7. 21.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