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356 매일의 묵상 07월 20일 (형제보다 친밀한 친구)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잠 18:24) 어느 신앙지에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렸습니다. "우정은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가꿔져야 하는 것이다. 요컨대 우리는 그것을 갈고닦아야 한다. 그것은 말 위에 세워지지 않고 베풂 위에 세워진다. 그것은 좋을 때만 위한 것이 아니라 좋지 않을 때도 위한 것이다. 우리는 진실한 친구에게 우리의 필요를 숨기지 않는다. 또한 우리는 도움을 얻기 위해서만 어떤 친구를 의지하지도 않는다." 좋은 친구는 사귈 가치가 있습니다. 그는 당신이 거짓 고소를 당할 때 당신 곁에 있어 줍니다. 그는 칭찬할 만한 것은 무엇이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솔직히 지적해 줍니다. 그는 오래도록 사귐을 유지하면서 당신.. 2022. 7. 20. 매일의 묵상 07월 19일 (죄에 대한 심판을 담당하심)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일 4:17) 여기에 그 의미의 엄청남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신약성경 진리 중 하나가 있습니다. 만일 성경에서 그러한 말씀을 보지 못한다면 감히 우리는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영광스럽게도 사실이며, 우리는 그 말씀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와 같을까요? 우리는 거의 즉각적으로 우리가 그분과 같이 "않은" 면들을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는 죄와 실패로 가득한 반면 그분은 절대적으로 완전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처럼 사랑하거나 그분처럼 용서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분과.. 2022. 7. 19. 매일의 묵상 07월 18일 (비판에 대한 교훈) "그러므로 사울의 딸 미갈이 죽는 날까지 그에게 자식이 없으니라." (삼하 6:23) 다윗은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가져오면서, 그리고 특별히 위해서 준비한 장막에 그것을 안치하면서 몹시 기뻐했습니다. 이것이 자신의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요, 그의 생애 가운데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 중 하나님임을 생각하면서 왕은 기쁨에 못 이겨 여호와 앞에서 춤을 추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내 미갈이 왕이 부끄러운 행동을 보였다고 그를 비웃었습니다. 그러한 비판적인 태도의 직접적인 결과로 그녀는 죽는 날까지 지식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비판적인 마음은 황폐함을 낳는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건설적인 비판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판이 진실할 때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으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 2022. 7. 18. 매일의 묵상 07월 17일 (축복의 통로)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 12:3) 하나님이 처음 아브라함을 그분의 택한 지상 백성의 머리로 부르셨을 때 그분은 그 민족의 우방은 축복하고 그 적은 저주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역사를 통해 유대 민족은 유례없는 증오와 인종차별을 받아 왔으나 그러나 반유대 세력에게는 한결같이 하나님의 저주가 임했습니다. 하만은 바사에서 유대 민족을 파멸시킬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는 왕을 속여 변경할 수 없는 조서에 인을 치도록 했습니다. 얼마간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때 뜻하지 않은 일이 생겼습니다. 그 간교한 음모자는 실망에서 실패로 추락했고, 그는 마침내 유대인 .. 2022. 7. 17.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