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356 매일의 묵상 07월 11일 (언행불일치, 言行不一致)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 3:12) 어제의 묵상에서 우리는 우리의 행동이 우리의 신조와 일치되어야 함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주제에 대해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다음 두 가지 사항을 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이 세상에 있는 동안은 하나님의 진리를 결코 충분하고 완전하게 살아내지 못하리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행한 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무익한 종이라고 고백해야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실을 실패나 혹인 범인(凡人 = 평범한 사람)에 머무르는 것을 변명하는 데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할 일은 우리의 입술과 우리의 삶 사이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부단히 힘쓰.. 2022. 7. 11. 매일의 묵상 07월 10일 (언행일치, 言行一致)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요 13:17) 기독교 신앙을 가르치고 전하는 자들은 그들이 전하는 바를 행해야 합니다. 그들은 세상에 진리의 살아있는 본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그분의 백성의 삶 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말보다는 행동에 의해 더 감화를 받습니다. 에드가 게스트는 "나는 설교자의 말을 듣기보다 그의 삶을 보기 원한다."라고 했으며, 어떤 이는 "당신의 인품이 너무 크게 외치는 바람에 나는 당신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없어."라고 비아냥 거린 적이 있습니다. 한 설교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가 강단에 설 때는 사람들이 그가 내려오지 않기를 바랬는데 그가 일단 강단에서 내려오면 다시는 거기에 올라가지 않기를 바랐다는 것입니다. H.. 2022. 7. 10. 매일의 묵상 07월 08일 (선교의 시작)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아 1:6) 술람미 여인의 오라비들은 그녀를 포도원에 보내어 일을 하게 했습니다. 그녀는 포도나무를 돌보느라 여념이 없어서 그녀 자신의 포도원, 즉 자신의 용모는 소홀히 했습니다. 그녀의 피부는 거무스름하고 윤기가 없었으며 머리는 단정치 못했음이 분명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포도원을 돌보는데 너무 분주하여 우리 자신의 포도원을 소홀히 할 위험이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녀를 허락하신다면, 그 자녀들은 우리의 첫째 선교 대상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 가장 큰 기쁨 중에 하나는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 2022. 7. 8. 매일의 묵상 07월 07일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8) 현재의 고난은 그 자체만으로 볼 때는 엄청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순교자들의 끔찍한 고난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백성 중 일부가 강제 수용소에서 당해야 했던 일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전쟁과 관련된 무서운 고난은 어떠합니까? 갖가지 사건으로 인한 신체절단과 전신마비는 어떠합니까?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들로 인해 당하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은 어떠합니까? 이러한 신체적인 고난이 전부는 아닙니다. 때때로 신체적인 고통은 정신적인 공통보다 견디기가 쉽습니다.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 (잠 18:14)라는 솔로몬의 말이 그 사실을 말해주.. 2022. 7. 7.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89 다음